당신의 꿈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의 꿈이 누군가가 계획한거라면 믿으실 건가요?
두번째 독서 리뷰
꿈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소개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있습니다.
꿈 제작자가 꿈을 제작하면 백화점에서는 그 꿈을 팝니다.
우리는 그 꿈을 나도 모르는 순간에 사고 그 꿈을 꾸고 일어납니다.
여기서 꿈의 비용은 우리가 꿈을 꾸고 느낌 비용입니다.
우리가 꾸는 모든 꿈은 꿈 제작자가 설계한 꿈입니다.
달러구트 상점은 트라우마와 관련한 꿈도 판매합니다.
계속해서 시험에 압박을 느끼고
군대에서의 스트레스를 꿈으로 꿉니다.
내가 꾸고 싶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꾸게 됩니다.
이러한 꿈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현실에서 압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은일을 극복하는 힘을 가집니다.
더 이상 이런일이 지속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나는 이 힘듦을 이겨내고 지금 이 순간에 서있다는 것을 인식한 순간
우리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나도 어쩌면 힘든일을 겪고나서
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는 이유는 내가 힘듦을 이겨내려고 계속해서 꿈백화점을 찾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남친이 꿈에 나오고
친구에게 배신당한 일도 나오고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는데 시험을 계속해서 보게되고
이제는 말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난 그때의 압박감을 이제는 느끼지 않아.
나는 그때의 내가 아니야.
난 그때처럼 힘들지 않아.
저는 이상하리만큼 꿈을 자주 꿉니다.
매일 소재도 다양합니다.
저는 어쩌면 이미 꿈백화점의 단골손님일지도 모릅니다.
공포부터, 하늘을 나는꿈, 꿈을 인지하고 내가 설계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나는 현실이 힘들면 꿈으로 도피한 적도 있습니다.
꿈에서는 내가 원하는 모든게 이뤄지니까
전 엄청나게 힘든하루를 보냈을 때도 꿈을 꿉니다.
그때 나에게 필요한건 꿈이 아니라 깊은 숙면이었을 것입니다.
하루쯤은 나도 꿈 백화점을 찾지 않고 깊은 잠을 자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는 감동적이고 특별한 꿈도 있습니다.
바로 죽은 사람이나 잊혀진 사람이 우리의 꿈에 나오게 하는 꿈입니다.
내가 죽거나 떠날때 꿈 백화점에 꿈을 의뢰하고 떠나면 훗날에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는 구조입니다.
읽는 내내 감동도 있고 마지막에는 울기도 많이 울었던 책입니다.
달러구트의 꿈의 단골 손님으로서
저는 앞으로도 많은 꿈이야기를 사고싶습니다.
잃어버렸던 동심을 얻고 싶은 사람들
평소에 유독 많은 꿈을 꾸는 사람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그 이유를 설명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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