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꿈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실에서 살아야할 때 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단골 손님이면 좋겠습니다.
5번째 도서 달러구트 꿈백화점 2 리뷰합니다.
이동하는 방식이 너무 터무니 없어요.
창 밖으로 나가려면 3층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하고,
무서운 사람으로부터 도망치려면 바다에 뛰어들어야만 해요.
그게 다 미숙한 꿈 제작자들과 그럼 꿈을 무작정 팔고 보는 판매자들 탓이랍니다.
나도 어쩌면 민원 관리국에서 내가 꾼 꿈에 민원을 넣었을까?
긴장한 재로 잠을 깨거나
일어나면 진이 다 빠지는 꿈들이 있다.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싶다고 한 걸까?
나도 꿈을 꾸고 민원을 넣었을까?
먹는 꿈을 꾸고 일어났더니 실제로 더 먹고 싶어져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거나 ,
먹는 행복을 다시 느껴버려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는 내용이겠지.
며칠전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꿈을 꾸었는데
실제로 일어나자마자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매우 행복했다.
다이어트를 해서 이런 꿈을 꾼것일까?
그는 꿈속에서 아버지의 시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새벽에 아들의 방에서 알람이 울리자 벌떡 일어나서 슬며시 알람을 끄더니
아들이 5분 더 자게 두었다가 조용히 손으로 흔들어 깨우는데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본 자신의 모습이 어찌나 귀한지 가슴이 뭉클했다고 한다.
반면 누군가는 자식들 앞에서 늘 힘든 내색을 하고
자식을 부양하는 것이 살아 있는 죄로 받는 벌 같다며 타박하던 부모님과의 기억을
그들의 시선으로 다시 겪어야 했을 것이다.
부모님으로 일주일간 살아보는 꿈의 후기다.
아마 모두가 두가지의 모습 중에서 한 가지의 후기는 느낄 것이다.
앞의 후기라면 부모님한테 감사하는 마음도 들고 애틋한 마음도 생기겠지만
뒤의 후기라면 그 반대의 감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
신박한 꿈이라서 한 번 가져오게 되었다.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이요?
그래 사람들은 이따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피곤하지 않은데도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곤 한단다.
그렇게 잘 때는 어떤 꿈도 필요없고,
그저 세상과 완전한 단절을 원하게 되지.
며칠 전에 우울증이 다시 돌아온건지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든 날이 있었다.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잠으로 도피한 날이었다.
계속해서 잠이 쏟아졌고 그때 꾼 꿈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하루 이틀 쉬었더니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나도 어쩌면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녹틸루카 세탁소에서 쉬고온 것은 아닐까?
다시 한 번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 달러구트 꿈백화점이었다.
내가 꿈을 꾸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꿈에 대한 이유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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