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알려준 퓨쳐셀프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준 퓨처셀프
여섯번째 도서 퓨처셀프 리뷰합니다.
갑자기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군산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모든 작은 도서관에 있던 10권이상 퓨처셀프가 전부 대출되었다.
대학교 도서관에 한 권있길래 급하게 빌리러 갔는데 가는 도중에 대출되었다.
이게 무슨책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궁금해서 근처 서점에서 구매해서 보게되었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퓨처셀프는 크게는 3가지의 PART가 있고
작게는 21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하나하나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준다.
내가 조심해야할 사항과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지침을 알려준다.
미래의 당신에게 편지를 써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미스터 비스트가 자신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는 시간을 설정해둔 것처럼
그 편지가 미래의 특정 시간에 당신에게 전송되도록 예약해두어라.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인지 정하면 지금 그 모습이 될 수 있다.
PART 1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위협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동료 수용자가 언제 죽을지 매우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수용자들이 목적을 잃자 그들의 눈에서 생명의 불빛이 사라진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투지가 하려면 전념하는 장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방법 또는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발생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다.
감정이입을 해주는 증인이 없을 때 내면에 머무는 감정이 트라우마다
트라우마는 못 이겨내는 거라 생각했다.
나도 한 때 트라우마가 있었고 지금은 극복했다.
결국 그걸 극복하는 것도 나였다.
이 책에서는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곁에 두라고 한다.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 나에게 도움 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나누어졌다.
정리하는게 처음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질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한다.
위협 6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중요한 건 해설자가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실제로 경기장에서 뛰는 투사이다.
우리는 투사가 되어야 한다.
해설자가 되려고 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원하는 상황을 머릿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것이 현재 상황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미래의 나를 동력으로 삼아라.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든 나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올해 10만 달러를 벌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올해 100만 달러를 벌 수 있을까?라고 질문해야 한다.
질문을 다르게 하면 사람이 혁신적으로 변한다.
10만달러를 했을때는 10만달러만 생각한다면
100만달러라고 했을때는 100만 달러를 버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꿔주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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